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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X'에 이어 'Y'도 시작한다‥'언론 불만' 직접 돌파?

'X'에 이어 'Y'도 시작한다‥'언론 불만' 직접 돌파?

'X'에 이어 'Y'도 시작한다‥'언론 불만' 직접 돌파?

뉴스데스크

이남호

'X'에 이어 'Y'도 시작한다‥'언론 불만' 직접 돌파?

'X'에 이어 'Y'도 시작한다‥'언론 불만' 직접 돌파?

2026-11-0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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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연일 SNS를 통한 직접 소통을 강조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부터는 유튜브에서 대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국민과 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겠다는 건데, 자신의 발언과 정책 취지가 언론을 통해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이 배경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남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이 유튜브 대담 영상 '대통령의 Y'를 통해 또 다른 소통에 나선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오늘 첫 녹화를 마쳤고, 내일 밤 9시 공개됩니다.

한 회에 30분가량, 2~3주 간격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성기홍/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첫 방송에는 대통령의 소통 철학에 대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국민 댓글에 직접 답변도 할 예정입니다."

'Y'라는 이름은 유튜브의 앞글자이자 이 대통령이 주로 글을 올리는 SNS 플랫폼 'X'와 연결되고, '왜'라는 의미도 담은 이름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유튜브 방송 시작 계기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의 발언과 정책 취지가 언론 보도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오늘도 자신의 부동산 관련 발언을 왜곡했다며 한 언론 보도를 '가짜뉴스'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 주요 지역의 집값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는 자신의 발언을 '대통령 발언, 강남만 맞았다' 같은 제목으로 보도했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어제)]

"가짜뉴스 문제는 옛날에 우물가에서 누가 뭐 어쨌다더라 뭐 이런 차원을 완전히 넘어서는 국가의 기본 질서를 해치는 문제까지 됐어요."

한성숙 총리는 '대통령이 야밤에 통제받지 않는 SNS를 계속한다'는 야당 주장에, "대통령이 눈에 보이는 문제들을 바로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고 답했습니다.

국무회의 공개나 SNS 메시지가 과하다는 우려는 여권에서도 나오지만, 직접 소통을 더 늘려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남호입니다.

영상취재: 고헌주, 위동원 / 영상편집: 김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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