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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UPA, 폭염·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

울산항만공사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항만근로자 안전 점검에 나섰다.

UPA, 폭염·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0일 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변재영 사장 주관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침수 우려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항만근로자 안전 점검에 나섰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0일 7월 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변재영 사장 주관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침수 우려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여름철 방재대책 강화 기조에 맞춰 울산항 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 사장은 울산본항 하역현장을 직접 찾아 항만 작업환경과 폭염 상황을 점검했다.

울산항만공사는 항만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10월 초까지 음료트럭을 지원한다. 항만근로자와 울산해경, 울산 소방정대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부두 내 침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근로자가 폭염 등 극한 상황에서 스스로 작업을 일시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요청제'도 홍보하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올해 여름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만근로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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