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메일·전화 신청 방식 개선
예약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 증대
자율주행 기업 기술 개발 이력 관리·상용화 지원 플랫폼
K-City 예약화면.(사진=TS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은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 예약 방식을 기존의 이메일․전화 신청 방식에서 더욱 편리해진 ‘온라인 원스톱(One-Stop)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K-City 이용 횟수가 2024년 80개 기관 천 340건에서 지난해 94개 기관 천 454건으로 대폭 증가함에 따라 K-City 예약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편이 이뤄졌습니다.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이 K-City 이용자와 자율차 임시운행 허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메일이나 유선 방식으로 진행된 기존의 접수 방식이 주요 불편 사항으로 꼽힌 바 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K-City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이용자는 별도의 문의 없이 시설 예약·등록·조회가 가능하고 접수-정산-이력 관리 전 과정을 온라인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K-City 예약 카카오 알림톡.
또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사용 신청 접수부터 정산 과정을 알려주는 실시간 카카오 알림톡이 제공되어 편의성이 향상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험 일정, 차량 운행 이력, 기술성숙도(TRL) 이력을 관리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K-City는 단순 자율주행 시험 시설을 넘어 자율주행 기업의 기술 개발 이력 관리를 위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자율주행 기업이 기술 검증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 주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TS는 K-City 인프라를 활용해 자율차가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와 화성 자율주행 리빙랩에 투입되기 전에 자율차 운행 평가 인증 체계를 강화하며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K-City를 통한 자율차 운행 사전 검증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라며 “자율주행 스타트업의 동반성장 실현과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안정적으로 확산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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