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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ech & Now] 업스테이지, AI 문서 처리 통합 솔루션 '업스테이지 스튜디...

◆업스테이지, AI 문서 처리 통합 솔루션 '업스테이지 스튜디오' 공식 출시 업스테이지는 에이전틱 문서 처리 인공지능(AI) 통합 솔루션인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스테이지...

[Tech & Now] 업스테이지, AI 문서 처리 통합 솔루션 '업스테이지 스튜디...

◆업스테이지, AI 문서 처리 통합 솔루션 '업스테이지 스튜디오' 공식 출시

업스테이지 스튜디오. [출처=업스테이지]

업스테이지는 에이전틱 문서 처리 인공지능(AI) 통합 솔루션인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는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문서 처리 AI 핵심 기술인 파싱(Parsing)·문서 분류(Classify)·정보 추출(Extract) 등을 단일 플랫폼에 집약한 차세대 AI 솔루션이다.

각 처리 단계를 담당하는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문서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읽고, 분류하고, 추출하는 전 과정을 수초 내에 처리한다. 한 파일당 최대 1000페이지까지 지원해 대용량 문서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별도의 코딩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직관적인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문서를 올린 뒤 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순서대로 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다. 또 API 연동이나 외부 AI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기존 업무 시스템에 통합해 활용할 수 있다.

통합 대시보드에서는 처리량, 정확도, 오류 항목 등 전 단계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작업 이력 추적 기능도 지원한다. 처리 결과는 사람이 직접 검토·승인하는 과정을 거쳐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

인스트럭트(Instruct) 노드를 추가하면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등 거대언어모델(LLM)에 프롬프트를 입력해 추출된 문서 내용의 요약·분석·번역 등 다양한 작업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의료기관 운영 계획서를 올려 특정 규정 기준에 따른 미비 항목 분석을 요청하거나, 무역 송장에서 원하는 항목만 추출하도록 지시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AI 활용의 핵심은 데이터고, 그 데이터는 결국 문서에서 나온다"며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는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간소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문서처리 AI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국딥러닝, 문서 AI 솔루션 '딥에이전트' SaaS 버전 출시

한국딥러닝은 문서 AI 플랫폼 '딥에이전트'의 SaaS 버전을 독립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출처=한국딥러닝]

시각지능 AI 통합 솔루션 기업 한국딥러닝은 문서 AI 플랫폼 '딥에이전트'의 SaaS 버전을 독립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딥에이전트는 문서의 텍스트, 표, 수식, 도형, 레이아웃을 통합 분석해 문서의 구조와 의미를 이해하는 문서 AI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SaaS 버전은 구독형 방식으로 제공돼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즉시 도입할 수 있다. 또 기존 온프레미스·API 방식과 병행 제공해 고객이 도입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SaaS 출시와 함께 대량 문서 동시 처리 기능을 포함한 주요 업데이트도 적용됐다. 여러 문서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워크스페이스 구조가 새롭게 적용돼, 사용자는 워크스페이스 단위로 문서를 올리고 처리 옵션이나 출력 포맷 등을 일괄 적용해 다량의 문서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다. 처리 결과는 문서별·필드별로 관리되며 ERP·RPA·LLM·RAG 시스템 연계도 지원한다.

VLM 기반 문서 템플릿화 및 주요 항목 추출 기능도 추가됐다. 반복 처리 문서를 템플릿으로 정의해 키 밸류 형태로 자동 추출할 수 있다. VLM과 기존 고정밀 OCR·구조화 엔진을 함께 활용하는 멀티엔진 구조로 정확도와 유연성을 함께 확보했다. 이외에도 한국어·영어 전환 기능을 지원하며, 대규모 처리 환경에서의 오류 대응과 안정성도 강화했다.

한국딥러닝은 SaaS 출시를 기념해 4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회원가입을 한 사용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0크레딧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구독형 SaaS 출시로 더 많은 기업이 인프라 부담 없이 딥에이전트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LLM 기반 업무 자동화까지 고려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AI 확산 속 에너지 산업, 2030년까지 자율 운영 투자 확대"

슈나이더 일렉트릭, 'AI 확산 속 에너지 산업, 2030년까지 자율 운영 투자 확대' 연구 결과 발표. [출처=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및 화학 산업에서 자율 운영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자율화 성숙도 보고서(Global Autonomous Maturity Report)'에 따르면 12개국의 에너지 및 화학 산업 고위 임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응답자의 31.5%는 향후 5년 내 자율화 고도화를 최우선 전략으로 꼽았다. 이 비율은 10년 내 44%까지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율화를 낮은 우선순위로 인식하는 비율은 전 세계적으로 5% 미만에 그쳤다.

경영진들은 자율화에 대한 긴급성이 높아지는 주요 배경으로 사업적 압박을 지목했다. 자율화 도입이 지연될 경우 운영 비용 증가(59%), 인재 부족 심화(52%), 경쟁력 저하(48%) 등의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자율화 도입 과정에서 우려되는 요인으로는 높은 초기 투자 비용(34%), 레거시 시스템(30%), 조직 내 저항(27%), 사이버보안 우려(26%), 규제 불확실성(25%) 등이 꼽혔다.

특히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AI 수요는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약 1000TWh 수준으로 약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효율적이고 회복력 있는 운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AI-에너지 연계 환경에서 응답자의 49%는 AI를 자율화 가속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그웨넬 아비스 위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관리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 기업들은 이미 약 70% 수준의 자율화를 달성했으며, 2030년까지 80% 수준에 도달할 계획"이라며 "AI 발전과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자율 운영은 회복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 자율화를 확장하는 기업이 향후 산업 경쟁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반 필레이 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공업 부문 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정 제어 및 전력 관리 기술과 아비바(AVEVA)의 디지털 기술 및 산업 지능을 결합해, 실시간 가시성과 함께 AI 기반 디지털 트윈을 통해 최소한의 개입으로 예측·적응·자율 최적화가 가능한 통합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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