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의 고가 신발에 이어 명품 패딩까지 공개하면서 또다시 ‘돈 자랑’ 논란에 휩싸였다.
김다예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딸 재이 양이 분홍색 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이 양이 착용한 패딩은 명품 브랜드 M사의 제품으로, 가격이 약 140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브랜드 로고가 드러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김다예는 지난 6월에도 딸의 신발이 빼곡하게 정리된 신발장 사진을 공개하며 “슈즈만 800만원. 부럽다 재이야”라고 적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딸의 광고 활동과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재이 양이 촬영한 광고가 15개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지난 5월에는 “1세부터 세금 내는 애국자”라는 글과 함께 종합소득세 신고 사실을 알렸다.
이처럼 어린 딸의 수입과 고가의 물품을 잇달아 공개하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도한 재력 과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관련 기사 댓글에는 “그래 돈 많은 거 알았으니 그만”, “자식 자랑은 하는 게 아니다. 경솔하네”, “SNS 끊어야 된다”, “SNS는 그냥 안 하면 반 이상은 성공할 듯”, “겸손해야지” 등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어린 딸에게 좋은 옷과 신발을 입히는 것은 부모의 자유인 만큼 지나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해당 패딩은 지인에게 선물받은 제품이라는 박수홍 측의 해명도 전해졌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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