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AI 메모리 시장의 압도적 성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6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오늘 SK하이닉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는 1억 8천500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평균인 1억 1천700만 원보다 58.1%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년보다 35.9% 늘어난 6조 7천325억 원의 사상 최대 연구개발 투자를 단행했고, 이것이 실적 호조와 보수 증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경영진의 보수도 공개되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7억 5천만 원을 받았으며, 곽노정 최고경영자는 42억 3천90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특히 퇴직 임원인 박정호 경영자문위원이 장기 인센티브 정산을 포함해 총 96억 1천만 원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며 업계 리더십을 공고히 할 방침입니다.
황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불교방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