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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하이닉스, 반도체 산업 유일의 세계 윤리경영 기업 선정

SK하이닉스가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WMEC)'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에티스피어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윤리경영 수준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SK하이닉스, 반도체 산업 유일의 세계 윤리경영 기업 선정

(왼쪽부터) SK하이닉스 윤리실천 한기혁 팀장, 에티스피어 Erica Salmon Byrne 최고전략책임자 겸 이사회 의장, SK하이닉스 윤리실천 이혜미 TL, 장선재 TL, Tom Bubeck 에티스피어 CEO

SK하이닉스가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WMEC)’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에티스피어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윤리경영 수준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발표하는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이다. 올해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는 전 세계 5개 기업만이 WMEC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국내 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에서 SK하이닉스는 전년 대비 한층 강화된 기준에도 불구하고 협력사들과의 동반 성장 노력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하이닉스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윤리경영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정기적인 익명 서베이를 통해 협력사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카운슬링’을 통해 상호 신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기업들의 윤리경영 현황을 사전에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한 것도 신규 평가 항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내부감사 전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비윤리 예방 및 점검을 위해 AI/DT 기술을 도입한 사례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진정성 있게 모든 윤리경영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를 구체적으로 증빙해 새 평가 기준에 적용할 수 있었다”며 “이번 WMEC 선정으로 회사의 윤리경영 체계가 실제 현장에 깊이 뿌리내려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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