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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텔레콤, 올해 시작이 좋다…경쟁사대비 프리미엄을 받을 것"

2026년 말 이후 5G SA 도입이 본격화 된다고 봤을 때 이동통신비중이 높고 국책 AI 선정 가능성이 높으며 양자암호통신 도입 경험이 풍부한 SK텔레콤이 주가 프리미엄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의...

"SK텔레콤, 올해 시작이 좋다…경쟁사대비 프리미엄을 받을 것"

실적/배당 정상화 기대감 높아질 시점

10만원이면 기배대당수익률 3.6% 수준, 5G SA 시대 감안 시 상반기 돌파 예상

SK텔레콤의 2027년 매출액은 18조3835억원, 영업이익은 1조9836억원으로 추정한다. [사진=SK텔레콤]

【뉴스퀘스트=장원수 기자】SK텔레콤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231억원으로 전망되며,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조9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9일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0만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8일 기준 주가는 8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텔레콤을 최선호종목으로 선정하는 이유는 2026년 4~5월엔 1분기 실적 흐름과 더불어 1분기 배당이 투자 심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 강한 실적 회복 및 배당 정상화 흐름을 나타낼 것이고, 낮은 기저로 2026년도엔 국내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이익 성장과 배당 성장을 기록할 것인데 기배배당수익률 역시 현재 가장 높은 상황이다.

2026년 말 이후 5G SA 도입이 본격화 된다고 봤을 때 이동통신비중이 높고 국책 AI 선정 가능성이 높으며 양자암호통신 도입 경험이 풍부한 SK텔레콤이 주가 프리미엄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줄어든 4조3873억원,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5231억원이 예상된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연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나 전분기 대비로는 연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컨센서스(연결 영업이익 5069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2025년 2분기 영업정지 영향으로 이동전화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할 것이나 최근 5G 순증 가입자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이동전화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비용 역시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던 2025년 1분기대비로는 소폭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날 전망이나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인건비는 구조조정 효과로 2026년 1분기 전년 동기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가 예상되며 감가상각비 역시 정체가 예상된다.

탑라인 부진에 따른 전년대비 연결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해 보이나 영업정지 여파 종료 이후 최근 흐름만 보면 실적 회복 양상이 뚜렷할 것이라 투자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실적 내용이 당초 예상보다 좋게 나타날 것이라 2026년 연결 영업이익 1조9000억원, 2024년 이상의 실적 달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재 2026년 실적 기준 SK텔레콤 기대배당수익률은 4.0% 수준”이라며 “아직 추가 상승 여력이 커 보이며 5G SA 도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외 통신 시장 환경을 감안하면 상반기 내 10만원 돌파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4월 말 1분기 주당배당금(DPS)이 800~900원 사이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2026년 조기 배당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며 5월 초 발표될 1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기 때문이다. 외국인 지분율이 역대급으로 낮아진 상황이며 1분기 DPS 발표 이후 배당 수급이 유입될 것임을 감안하면 수급 상황도 양호하다.

김홍식 연구원은 “본격 실적 시즌 돌입 전 SK텔레콤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겠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2026년 매출액은 17조7980억원, 영업이익은 1조8872억원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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