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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SHC-대전대 군사학과, AI유무인복합체계·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맞손

대전대학교와 엔에스에이치씨(NSHC)가 AI유무인복합체계(MUM-T)와 사이버보안 등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대학교와 NSHC는 지난 20일 대전대학교 문무관에서 'AI유무인복합...

NSHC-대전대 군사학과, AI유무인복합체계·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맞손

왼쪽부터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유현태 교수, (주)NSHC 임정택 부장, (주)NSHC 윤선희 이사,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장준근 교수(연구원장),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권영석 교수가 협약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학교와 엔에스에이치씨(NSHC)가 AI유무인복합체계(MUM-T)와 사이버보안 등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 확보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대학교와 NSHC는 지난 20일 대전대학교 문무관에서 ‘AI유무인복합체계(MUM-T) 및 사이버·정보보안 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폭넓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민·관·군·산·학·연 연계 생태계를 조성하고, 첨단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촉진해 국가 국방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미래 군사기술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AI유무인복합체계(MUM-T)를 비롯해 드론,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가상융합 확장현실(XR) 분야의 발전에 협력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이들 첨단 기술의 안정적 운용에 필수적인 사이버보안과 정보보안, 보안솔루션 기술 확보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첨단 국방기술 관련 정보 교환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관련 교육과정도 함께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또 연 2회 전·후반기 정례 공동 세미나를 열고, 군과 연계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멘토링과 컨설팅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교육과정 내 인적 교류를 정례화해 학계와 산업계,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연구와 교육,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NSHC 측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군사전문가 양성 기관인 대전대학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뜻깊다”며 “NSHC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사이버보안 기술력과 실제 위협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국방의 핵심인 MUM-T와 AAM 시스템의 피지컬 AI 안전성을 확보하고,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측도 이번 협약의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군사학과 관계자는 “사이버 무기 및 보안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인 NSHC와의 협력은 대전대학교가 첨단 국방과학기술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군사학과와 AI유무인복합체계연구센터의 우수한 연구 역량, 그리고 NSHC의 현장 기술을 결합해 실력을 갖춘 K-방산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민·관·군·산·학·연 협력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무기체계와 보안 기술이 결합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유무인복합체계와 드론, AAM, XR 등 신기술이 국방 분야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이를 뒷받침할 보안 역량과 현장형 인재 양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대학교와 NSHC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첨단 국방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와 교육을 본격화하고, K-방산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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