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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H농협카드, 체질개선 TF 가동…수익성·디지털 경쟁력 강화

수익성 분과는 비용 구조 효율화와 영업점 업무 개선을 추진하고 디지털 분과는 NH pay에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해 생활금융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고객 분과는 고객 경험 중심의...

NH농협카드, 체질개선 TF 가동…수익성·디지털 경쟁력 강화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가 1분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체질 개선을 위한 전사 혁신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1분기 성과분석 회의 및 체질개선 TF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카드업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분석 결과 NH농협카드는 고금리 지속과 소비 위축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효율화와 선제적 비용 관리가 수익성 방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진행된 TF 보고에서는 수익성, 디지털, 고객, 성장, 리스크, 마케팅 등 6개 분과별 추진 계획이 공개됐다. 수익성 분과는 비용 구조 효율화와 영업점 업무 개선을 추진하고 디지털 분과는 NH pay에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해 생활금융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고객 분과는 고객 경험 중심의 프로세스 재설계를 통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성장 분과는 기업·VIP 고객 중심 전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정비한다. 리스크 분과는 자산 건전성 관리 체계를 강화해 대응력을 높이고 마케팅 분과는 데이터 기반 타깃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은 “카드 산업의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수익성 개선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TF 과제를 부서별 핵심지표(KMI)에 반영하고 추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실행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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