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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H농협생명, 정보시스템 감리 역량 강화…내부 감리원 13명 확보

NH농협생명이 정보시스템 감리 전문 인력을 확대하며 내부 IT 품질관리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농협생명, 정보시스템 감리 역량 강화…내부 감리원 13명 확보

올해 자격증 5명 추가 취득…“자율적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농협생명 사옥전경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NH농협생명이 정보시스템 감리 전문 인력을 확대하며 내부 IT 품질관리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4월 소속 직원 5명이 ‘2026년도 정보시스템 감리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NH농협생명은 2021년 이후 현재까지 총 13명의 정보시스템 감리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적으로 정보기술(IT) 프로젝트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내부 감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정보시스템 감리는 IT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요구사항 정의부터 설계, 개발,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주요 단계별 산출물과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핵심 활동이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규제 준수와 시스템 안정성이 중요한 만큼, 감리를 통해 잠재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개선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NH농협생명은 이 같은 중요성을 바탕으로 각종 디지털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자체 내부 감리를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의 규제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전반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요구사항 변경에 대한 추적성 확보 △잠재 리스크의 사전 식별 및 대응 △품질 기준 준수 여부 검증 △일정 지연 및 비용 증가 요인 최소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남태 NH농협생명 IT지원본부장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IT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사전 품질 관리와 리스크 통제에 달려 있다”며 “내부 감리 역량은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내부통제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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