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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엔솔, 1Q 적자 전환…캐즘 장기화 여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투자 증가로 ESS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신규 수주 목표로 사상 최대치였던 90GWh를 잡았으며 글로벌 ESS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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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1Q 적자 전환…캐즘 장기화 여파

GM 합작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 중단…ESS 수요↑, 실적 개선 기대감

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2026 참가 부스 모습. (제공=LG에너지솔루션)

[딜사이트경제TV 장예슬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의 전기차 캐즘 장기화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을 이뤄낼 거란 관측이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550억원으로 2.5% 줄었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 저하가 꼽힌다. 지난해 10월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관련 배터리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북미 지역의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이 길어진 것이다.

주요 고객사인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사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 중단 영향도 주효했다. 얼티엄셀즈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생산 조정 차원에서 일부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자재, 물류 등 관련 비용 상승 영향도 원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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