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해 최고의 TV’로 등극
LG는 보급형 세탁기 전부 석권
삼성전자 TV가 서울 시내 한 전자제품 판매점에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LG전자의 보급형 드럼세탁기.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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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가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세계 기술 선두 지위를 확인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TV는 컨슈머리포트의 ‘올해 최고의 TV 브랜드’ 종합 평가에서 74점을 받아 LG(72점), 로쿠(71점), 소니(70점)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신뢰성과 고객 만족도는 물론 올해 강화된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항목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QN65S90F)는 91점의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해당 모델에 대해 “넓은 시야각과 우수한 모션 성능 구현을 통해 콘텐츠의 사실감을 높였으며 음질 역시 테스트 제품 중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800달러(약 120만 원) 이하 최고 세탁기’ 평가에서 전 부문을 석권했다. 드럼세탁기(WM3400CW)가 종합 87점으로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일반 통돌이와 고효율 통돌이 부문에서도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세탁기 평가에서 와인·코코아 등 실제 생활 오염물을 활용한 정밀 테스트와 계측 장비 분석을 실시하고 소음·진동, 내구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최종 점수를 산정한다.
LG전자 제품은 세탁 성능은 물론 에너지와 물 사용 효율까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전체 세탁기 평가에서도 드럼 1~8위, 통돌이 상위 10개 모델을 휩쓸며 북미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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