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684개 기관 평가서 등급 상향…AI 대응·데이터 품질관리 성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두 분야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공공부문의 데이터 민간 개방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노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전국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평가는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개방,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데이터 분석·활용 등 전 과정을 종합 평가했다.
KBIOHealth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는 2단계 등급을 끌어올리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재단은 공공데이터 부문에서 AI 대응을 선제적으로 준비한 점과 데이터베이스 오류율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한 품질관리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데이터기반행정 부문에서는 해킹메일 열람 여부를 예측·분석해 보안 위험을 사전에 식별한 사례가 주목받았다. 내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신규 공유데이터를 적극 발굴한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하재상 KBIOHealth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성과는 구성원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인식하고 행정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활용도 높은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발굴해 민간에 적극 개방하고, 기관 특성을 반영한 AI 기술 도입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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