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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JDC, 배우 정준호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송석언)는 지난 21일 JDC 본사에서 배우 정준호씨를 JDC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송석언)는 지난 21일 JDC 본사에서 배우 정준호씨를 JDC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JDC는 폭넓은 대중성과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겸비한 배우 정준호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다양한 매력과 비전을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배우 정준호씨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는 JDC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명예홍보대사로서 제주의 매력과 JDC의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리는 데 열정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친근한 이미지, 탄탄한 네트워크, 훌륭한 인성을 모두 갖춘 연예계 대표 정준호 배우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JDC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제주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래),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는 지난 20일 서귀포시 남원읍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꺼지게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주요 기관장과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 진작을 위한 축하 문화공연, 개회식, 대회사,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체전 기간 투입되는 자원봉사자들은 경기장 안내와 종합상황실 운영, 종합안내소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회의 차질 없는 진행과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에 나서게 된다.

손영준 센터장은 “지꺼지게 자원봉사라는 슬로건처럼 봉사자 스스로가 즐겁고 보람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애월읍 돌오름에서 4·3항쟁 열사 추모제

4·3통일의길 마중물, 제주주권연대,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로 구성된 4·3항쟁열사추모사업위원회는 지난 22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돌오름(봉성리 산1)에서 4·3항쟁 열사 추모제를 봉행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4·3항쟁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하는 노동·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 제주도민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놀이패 한라산의 초감제를 시작으로 본풀이로 대회사, 추모사, 낭독극, 추모시 낭독, 노래공연, 제례와 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회사를 맡은 강동수 4·3통일의길 마중물 대표는 “오늘 우리는 이 땅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했던 그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1948년 제주민들의 항쟁정신을 계승해 민중이 주인 되는 나라,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이 실현되는 그날을 향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김희정 제주통일청년회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80년의 침묵을 깨고, 그들의 이름을 역사의 광장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늘 우리가 추모하는 이들은 해방 이후의 혼란과 분단과정에서 자주적인 나라와 통일된 조국을 요구하며 항쟁의 길에 나섰던 사람들”이라며 “그들이 가고자 했던 길은 분단과 탄압에 맞선 위대한 민중 항쟁이었다”고 밝혔다.

추모제가 열린 돌오름과 한대오름 일대에는 제주4·3항쟁 당시 유격대가 머물렀던 궤와 주민들이 피신하거나 생활했던 역사현장들이 남아 있다. 행사 자료에는 들급궤·족은들급궤, 노로오름 분화구, 산물내 전투지, 한대오름 유격대 근거지, 돌오름 궤 등 주변의 4·3항쟁 역사현장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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