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타운 썸네일 이미지.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이 공식 유튜브 채널 ‘iM타운’의 새 콘텐츠로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출연한 ‘개운 프로젝트-개운빨’ 시리즈를 선보였다. 친근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디지털 채널로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한 콘텐츠다.
시리즈는 운을 연다는 의미의 ‘개운(開運)’을 주제로 나쁜 기운은 털어내고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을 담았다. 최근 개운법이 MZ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은 데 맞춰 데뷔 15년차 아이돌인 엑소 찬열이 직접 개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재미와 공감 요소를 더했다. 특히 딱딱한 금융정보 전달이나 단순 기업 브랜드 홍보를 넘어 MZ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자체 콘텐츠로 제작·운영한다.
1회차에서는 iM금융그룹 서울 사옥인 iM금융센터를 배경으로 ‘개운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를 기획했다. 개운 요정으로 변신한 엑소 찬열이 로비부터 사무공간, 회의실 등 곳곳을 누비며 청소 미션을 수행하고 중간중간 직원들과 만담의 시간을 가지며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12일 공개 예정인 2회차에선 ‘덕을 쌓는 개운’이라는 주제로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견사 청소와 입양 홍보용 사진 촬영, 사료 옮기기 등을 진행한다.
지난 4월에는 ‘돈 들어오는 주파수’ 콘텐츠 인기에서 착안한 ‘귀동냥’ 콘텐츠도 공개했다. 금융사의 정체성을 위트있게 보여주면서 금전 관련 내용을 녹여낸 해당 영상에는 핀란드 출신의 유튜버 레오가 출연해 은행 마감 이후의 풍경을 소개하고 현금 계수 소리를 ASMR 형태로 담아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이처럼 iM타운 채널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예능형 콘텐츠에 금융 요소를 더해 유쾌한 스토리로 풀어낸 게 특징이다. 대표 콘텐츠는 ‘육아기회비용’, ‘연애기회비용’, ‘iM소금파더’ 등이다. 현재까지 업로드된 영상은 400여개이며 유튜브 내 인기급상승동영상에는 4회 연속 등극하기도 했다. MZ세대 맞춤형 콘텐츠로 이야기를 풀어내 핵심 타깃의 시청 도달률 역시 최대 70%에 육박했다.
iM금융은 타 금융사와 다른 콘셉트로 콘텐츠 운영을 이어온 결과 지난 3월 12일 기준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며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11일 기준 구독자는 11만여명으로 더 증가했다.
iM금융지주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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