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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IBK기업은행도 전남광주로”…전남광주시, 국토부에 이전 촉구

전남광주시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을 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 포함시켰다.

“IBK기업은행도 전남광주로”…전남광주시, 국토부에 이전 촉구

“IBK기업은행도 전남광주로”…전남광주시, 국토부에 이전 촉구

27일 공공기관 우선 이전 결의대회

2026년 08월 26일(수) 21:00

전남광주시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을 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 포함시켰다.

26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IBK기업은행을 전남광주에 최우선 이전해줄 것을 건의했다.

앞서 전남광주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을 45곳으로 확정, 국토부에 이전을 건의했는데, IBK기업은행을 추가해 총 46곳을 대상기관으로 정했다.

전남광주시는 유치 논리로,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창업보육과 투자, 융자, 스케일업 등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책은행이라는 점에서 신규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되는 전남광주에 최우선 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들었다.

전남광주시에 정부가 뒷받침하는 반도체 밸류체인이 구축될 예정으로, 대규모 투자 성과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금융지원 기관의 동반 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남광주시는 이 같은 사례로 일본 구마모토를 제시하며, TSMC의 대규모 투자 이후에도 지역기업의 공급망 참여 확대가 별도 과제로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투자 초기부터 공급망 금융체계 병행으로 밸류체인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로써 46곳으로 확장된 전남광주시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기업 명단은, 오는 27일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약속이행 범시민 결의대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지역민 500여명과 함께 정부의 공공기관 우선 이전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토론회 등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에 힘쓸 방침이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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