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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HS화성, 서울·대전 문화시설 공사 수주

HS화성이 서울 은평구 증권박물관 이전 건립 건설공사와 대전시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내 복합과학체험랜드 건축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며 문화·전시 시설 분야 경쟁력도 입증받고 있다.

HS화성, 서울·대전 문화시설 공사 수주

HS화성이 서울 은평구 증권박물관 이전 건립 건설공사와 대전시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내 복합과학체험랜드 건축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며 문화·전시 시설 분야 경쟁력도 입증받고 있다.

24일 HS화성에 따르면 증권박물관 이전 건립 건설공사는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발주한 사업으로,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연면적 6천501.31㎡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증권박물관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계약 금액은 213억 5천100만원이며, 화성이 100% 지분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공사는 내달 착공해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증권박물관은 세계 각국 증권의 40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증권 전문 박물관으로, 이번 이전 건립을 통해 흩어져 있던 경제 유물들을 보다 현대적인 공간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을 위한 금융 문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난다.

이어 수주한 복합과학체험랜드 건축공사는 조달청이 발주한 사업으로 대전시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부지 내 복합 과학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건축공사를 비롯해 토목·기계·조경 공사가 함께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연면적 1만2㎡ 규모에 지하 1층~지상 2층의 문화 및 집회 시설(전시 시설)로 조성되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7개월이다. 총낙찰 금액은 약 207억원이며, 화성은 지분 70%로 참여해 약 145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행한다. 공동도급에는 윤원건설㈜, 태산건설㈜이다.

화성은 이번 수주를 통해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문화·전시 시설 분야의 사업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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