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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D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K엔터 최초 두바이 법인 설립

두바이 법인을 글로벌 미디어 시장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사업을 UAE 인프라와 결합해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해 조성해 갤럭시코퍼레이션 중동 법인장은...

GD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K엔터 최초 두바이 법인 설립

가수 지드래곤과 태민 등이 소속된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중 최초로 중동 시장 진출에 나섰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중동 법인 ‘갤럭시 ME(Middle East)’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법인을 글로벌 미디어 시장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사업을 UAE 인프라와 결합해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해 조성해 갤럭시코퍼레이션 중동 법인장은 전날 두바이에서 UAE 왕실 인사인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과 만나 미디어 및 첨단 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갤럭시 ME와 다양한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며 “두바이가 글로벌 콘텐츠 및 창조경제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두바이에 중동 법인을 설립한 것은 UAE의 비전과 실행력에 대한 확신 때문이다. 큰 신뢰를 보내준 UAE 왕실 측에 감사드린다”며 “AI와 로봇,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산업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회사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태민, 김종국 등 가수와 배우 송광호 등이 소속돼 있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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