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GC녹십자-갤럭스,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공동개발 착수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대표 석차옥)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신약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갤럭스의 인공지능(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과 GC녹십자의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GC녹십자-갤럭스,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공동개발 착수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대표 석차옥)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신약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갤럭스의 인공지능(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과 GC녹십자의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비임상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초기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갤럭스 CI, GC녹십자 CI.(사진제공=갤럭스)

이번 공동개발에서 갤럭스는 자사의 드노보(De novo) 항체 설계 기술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표적 단백질에 최적화된 신규 항체 후보를 설계한다. GC녹십자는 설계된 해당 항체의 생물학적 활성과 개발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검증하며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초기 단계에서 AI가 도출한 항체 후보를 실험적으로 평가하고, 개발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선별, 최적화해 차별화된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자가면역질환은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큰 영역 중 하나”라며 “이번 갤럭스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차별화된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갤럭스 박태용 부사장은 “갤럭스는 다양한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AI 신약 설계 기술의 실제 개발 적용 사례를 빠르게 축적하고 있다”며 “이번 GC녹십자와의 협업을 통해 AI를 활용한 차별화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신속히 확보하고, AI 기반 신약개발의 혁신 잠재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