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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TF 400조 시대 열렸다…지속 성장 관건은 '투자 다각화'

증시 상승세에 편승…특정 종목 편중은 리스크 금투협 "반도체 쏠림 막고 중소 운용사 키운다" 국내... 현재 주식형 ETF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에...

ETF 400조 시대 열렸다…지속 성장 관건은 '투자 다각화'

[최동훈 시사저널e 기자 cdhz@sisajournal-e.com]

증시 상승세에 편승…특정 종목 편중은 리스크

금투협 "반도체 쏠림 막고 중소 운용사 키운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국내외 증시 상승세와 투자 열풍에 힘입어 개장 23년여 만에 400조원 규모를 돌파했다. 코스콤 투자분석정보 플랫폼인 체크 익스퍼트 플러스에 따르면, 국내 ETF 순자산 총액은 4월15일 기준 402조86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02년 10월 시장이 처음 열린 후 23년5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다. 2023년 6월30일 100조원, 작년 6월5일 200조원, 지난 1월5일 300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100조원 단위로 신기록을 세우는 데 걸리는 기간이 점차 짧아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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