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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SG 리더스] 송영록號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앞세워 ESG경영 '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장기질환 환자·가족 대상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서핑 프로그램인 '100일간의 서프라이즈(SurfRise)' 등이...

[ESG 리더스] 송영록號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앞세워 ESG경영 '박...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지역사회 나눔 등 각 분야서 지속가능한 사회 기여 모델 구축

사회혁신기업 육성에도 진심...94개 기업 발굴·일자리 5만2000여 개 창출

상생 상품 '소방관 보험'과 기부 캠페인 진행...암 투병 소방관 50명에게 기부금 전달

재계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ESG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제 ESG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ESG는 환경적 건전성(Environment)과 사회적 책임(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전략이다. ESG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이에 <녹색경제신문>은 ESG를 이끄는 사람들을 연중 기획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註)>

[녹색경제신문 = 이준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송영록 대표의 지휘 하에 자사 사회공헌재단을 중심으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임직원 1인당 자원봉사 시간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는 한편, 사회혁신 기업 발굴과 기부 캠페인에도 집중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05년 설립된 이래 '사람 중심의 가치 나눔'을 목표로 금융 포용, 지역사회 나눔, 문화 예술,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 기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 겸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1월 사회공헌재단 설립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메트라이프생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으며,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왼쪽 세 번째)가 지난해 3월 직원들과 함께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지역사회 나눔 등 각 분야서 지속가능한 사회 기여 모델 구축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2005년 사회공헌재단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임직원, 설계사, 고객 등 총 8만6000여명이 재단을 통해 봉사에 참여했다. 누적 봉사 시간은 30만3200여 시간으로, 이를 연 단위로 환산하면 34년 7개월에 달한다. 2024년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설계사의 1인당 봉사 시간이 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 생명보험업계 1위를 기록한 배경이다.

재단을 통한 임직원들의 폭넓은 봉사 참여는 지난해에도 이어졌다. 생명보험협회가 공시한 지난해 3분기 누적 집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1인당 평균 자원봉사 시간은 10.73시간으로 국내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메트라이프 소속 설계사 조직도 1인당 평균 4.16시간 봉사 시간을 기록하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은 설계사 조직의 높은 참여율이라는 차별화된 성과를 입증했다. 생보업계 설계사 자원봉사 참여율이 통상 5% 이하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54.54%라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된 설계사들의 총 봉사 시간은 1만5188시간이며, 임직원 봉사 시간과 합산하면 총 2만2000시간에 이른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입사와 동시에 자원봉사에 참여했는데 어르신 나들이 봉사, 학교 숲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이 있다는 점에서도 놀랐지만, 송영록 대표를 포함한 많은 임원들이 봉사활동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 많이 놀랐다"라며 "봉사를 통해 작은 도움도 큰 보람이 된다는 것을 느낀 만큼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회혁신기업 육성에도 진심...94개 기업 발굴·일자리 5만2000여 개 창출

이와 함께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8년부터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선발된 기업의 솔루션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케팅, 법률, IT, 조직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멘토링을 진행하고, 사업화 및 임팩트 투자금을 지원해 왔다는 설명이다. 인클루전 플러스를 통해 육성된 기업은 현재 총 94개로, 이를 통해 창출된 일자리는 5만1849개, 후속투자 유치 규모는 438억원에 달한다.

재단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기업들과 협업하며 오픈 소셜 이노베이션(Open Social Innovation) 관점에서 재단의 사회공헌 자원과 각 기업의 전문적인 솔루션을 결합해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장기질환 환자·가족 대상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서핑 프로그램인 '100일간의 서프라이즈(SurfRise)' 등이 대표적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이 같은 사회적 기업 육성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9월 '2025 사회서비스 활성화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회서비스란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 온 국민의 삶 전반을 치유하고 개선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포괄한다.

송 대표는 지난해 11월 인클루전 플러스 8회 행사에서 "고객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사회혁신기업과의 연결을 강화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생 상품 '소방관 보험'과 기부 캠페인 진행...암 투병 소방관 50명에게 기부금 전달

아울러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상품 설계·판매와 ESG 경영의 '결합' 또한 시도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이 온라인으로 미니보험에 가입할 때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한 건당 만 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미니보험 기부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무배당 고마워요 소방관보험'에 가입하면 1만원이 적립돼 투병 중인 소방관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재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업무상 재해 증빙이 어려운 전국의 암 투병 소방관 50명에게 총 1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소방관보험은 고위험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을 위한 전용 보험으로, 소방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면서도 1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상생 상품이다. 직업적 특수성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소방관을 위해 가입과 지급 절차도 간소화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소방관보험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일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전국 6만명 소방관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든든한 미래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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