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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BN 오늘(7일) 이슈 종합]SK하이닉스 ADR '통큰 투자',중신용 대출금리 최대 14.5% 등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최대 70억달러(약 10조7000억원)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BN 오늘(7일) 이슈 종합]SK하이닉스 ADR '통큰 투자',중신용 대출금리 최대 14.5% 등

SK하이닉스 [출처=연합]

◆"10조원 베팅 나왔다"…英·美 큰손 3곳, SK하이닉스 ADR '통큰 투자'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최대 70억달러(약 10조7000억원)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규모는 전체 공모 예정 물량의 약 4분의 1에 해당해 해외 장기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윤철 "7월 말 부동산 세제 개편"…보유세·거래세 동시 손질 예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이달 말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보유세와 거래세를 따로 떼어보기보다 주택시장 정상화라는 큰 틀에서 함께 손질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특징주]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고배에 급락…상승 동력은 유효

한화오션이 약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에 밀리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중신용 대출금리 최대 14.5%…금융위, '금리단층' 손질 착수

금융당국이 중신용자 신용대출 금리가 업권별로 5.8~14.5%까지 벌어지는 '금리단층'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편에 착수했다. 은행과 제2금융권의 공동대출 프로그램을 검토하는 한편, 중저신용자 대출을 가로막는 건전성 규제와 금융회사 평가체계까지 손질해 포용금융을 제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AI 서버 한 대에 MLCC 수천개…'품귀 전조'에 삼성전기 수주 폭증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AI 서버 한 대에는 스마트폰보다 훨씬 많은 수의 고사양 MLCC가 탑재되면서 삼성전기와 일본 무라타 등 주요 업체들의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 고부가 MLCC가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 호황’에 한국 성장률 눈높이 높아졌다…해외 IB 첫 3% 제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주요 IB들의 평균 성장률 전망이 처음으로 3%대에 진입한 가운데, 일부 기관은 4% 안팎의 성장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한국은행도 다음 달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높일 가능성이 커졌다.

◆TSMC 공급 늘고 삼성 투자 본격화…씨엠티엑스 '질주'

반도체 식각 공정용 실리콘(Si) 파츠 기업 씨엠티엑스(CMTX)가 반도체 제조사의 선단공정 투자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에 힘입어 올해 연간 최대 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소재 내재화와 인프라 증설이 맞물려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 '베그젤마', 美 대형 PBM 처방집 등재…점유율 확대 기대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 등재에 성공하며 보험 환급 기반을 마련했다. 미국 오픈마켓 중심 영업만으로도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상황에서 이뤄진 성과로, 향후 미국 시장 내 입지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잘 나가는데 똑똑하기까지…현대차·토요타, 'SDV 경쟁' 시동

현대자동차와 토요타가 판매량을 책임지는 핵심 차종에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술을 잇달아 적용하며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미래 전략이나 고급차 중심으로 소개되던 SDV 전환 전략이 그랜저, 아반떼, RAV4 등 대중성이 높은 모델로 확산하면서 완성차 경쟁의 무게중심도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美 서비스업은 버텼는데…월가엔 "이익 버블" 경고등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확장 국면을 이어갔지만, 월가에서는 주가 밸류에이션뿐 아니라 기업이익 자체의 과열 가능성까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동 정세, 고금리 장기화, 엔화 약세 등이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변수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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