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행과 2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고에 동일 공격자가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 [출처=연합]
■ 금융권 해킹, 동일 공격자에 AI 활용 정황…500개사 긴급 점검
최근 은행과 2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고에 동일 공격자가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 금융당국은 공격자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여러 금융사를 대상으로 공격을 자동화했을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전 금융권에 긴급 보안 점검을 지시했다.
■ 부양가족 늘려 청약가점 '쑥'...위장전입 5년간 1380건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분양 현장에서 1600건이 넘는 부정청약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양가족 수를 늘려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한 위장전입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 국민연금 코스닥 투자 106조...4년 새 16배 넘게 늘었다
국민연금의 코스닥 투자 규모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대 공적연금 기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의 코스닥 투자액은 106조216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 투자액은 155조4204억원이었다. 코스피와 코스닥 투자액을 합친 261조6368억원 가운데 코스닥 비중은 40.6%에 달했다.
■ 석유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100원당 1.5조’...유가 150달러도 대비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시장 추정가격과 정부가 정한 최고가격 간 격차 100원당 1조5000억원의 재정이 필요한 것으로 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르는 상황도 고려해 관련 목적 예비비로 총 4조2000억원을 편성했다.
■ 가공식품 26개 중 24개 가격 상승…장바구니 부담 커져
가공식품 가격이 전반적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소비자들의 식료품 구매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다소비 가공식품 26개 품목 가운데 24개가 1년 전보다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펫푸드 시장 2조5000억원 성장했지만…수출 경쟁력은 제자리
국내 펫푸드 산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는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정부가 수출산업화 예산을 대폭 늘리는 동안에도 무역수지 적자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데다 국내 시장에서 수입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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