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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이준영(LeeZu)이 향년 42세로 돌연 사망했다.
가수 겸 작곡가 이준영(LeeZu)이 향년 42세로 돌연 사망했다.
갑작스런 부고 소식은 동료 작곡가 왕정현(XeoN)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왕정현은 4일 “저의 친구이자, 우리가 사랑하는 DJMAX의 작곡가 LeeZu님이 홀로 먼 여행을 떠났다”며 “그가 남긴 많은 곡들을 기억해 주시고, 가는 길 외롭지 않게 추모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준영은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DEVA, P.레미 등으로 활동을 시작해 P’sycho-Remi라는 이름으로 ‘DJ MAX TECHNIKA 2’에 ‘The Guilty’, ‘Burn it Down’ 등 곡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Love is Beautiful’에서는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결혼 이후에는 서울을 떠나 귀촌 생활을 택했고,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며 소박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2023년 이혼 후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창작 활동과 일상을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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