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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DGIST 창업기업 유니바, AI신약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한다

유니바는 2021년 DGIST 학부생 주축으로 설립한 AI 딥테크 기업이다. 도메인에 특화된 데이터 구축 기술과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기술·과학 문서 52만 건, 수학 및 교과 데이터 60만 건 등...

DGIST 창업기업 유니바, AI신약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한다

AI x 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시범사업 세부 주관 기관

대구 달성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전경.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디지스트)은 대학 창업기업인 유니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x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에 세부 주관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의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디지털 바이오 대전환을 추진하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다. 경북대와 대구시, 유니바, 경북대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번 세부 주관 기관 선정으로 유니바는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총 46억 원 규모의 국가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유니바는 최신 고성능 인프라(엔비디아 B300 GPU 48장)를 활용해 신약 개발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연구 분야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방대한 데이터를 사전 학습해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 개발을 전담한다.

유니바는 2021년 DGIST 학부생 주축으로 설립한 AI 딥테크 기업이다. 도메인에 특화된 데이터 구축 기술과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기술·과학 문서 52만 건, 수학 및 교과 데이터 60만 건 등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남명진 유니바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 데이터와 강력한 인프라를 결합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신약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DGIST 창업기업 유니바 남명진 대표. DG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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