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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CJ제일제당, 전분당 사업 매각 추진…사업 재편 본격화

이 전분당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 전분당 사업 매각 추진…사업 재편 본격화

사진 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097950)

이 전분당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주요 재무적 투자자(FI)를 대상으로 전분당 사업부 분할 매각(카브아웃)을 타진하고 있다.

전분당 사업은 옥수수 전분을 주원료로 물엿과 포도당, 과당 등을 생산한다.

업계에서는 해당 사업부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약 300억 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기업가치는 최대 3000억 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이번 매각은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이달 초 기존 식품·바이오 중심의 사업 체계를 ‘라이프’, ‘기술’, ‘핵심소재’ 등 3개 축으로 개편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래 혁신 차원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낮은 한계 사업을 정리하는 일환”이라며 “여러 옵션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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