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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ar & Now] 벤츠 보증 연장 상품 출시·대동 임원진 자사주 매입 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차 고객의 장기적인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 얼리(Warranty Plus Advance Early)'를 출시했다.

[Car & Now] 벤츠 보증 연장 상품 출시·대동 임원진 자사주 매입 등

벤츠코리아, 신차 고객 대상 보증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 얼리'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차 고객의 장기적인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 얼리(Warranty Plus Advance Early)'를 출시했다.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 얼리는 신차 등록일로부터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기존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 스탠다드'와 동일한 보증 혜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객은 차량 구매 초기 단계에서 가입할 경우 기존 스탠다드 상품 대비 최대 약 23% 낮은 가격으로 동일한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클래스의 경우 약 20%(46만원) 저렴하게 가입 가능하다.

가입 고객에게는 신차 기본 보증 및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종료 이후 추가 2년 또는 6만km(선도래 기준)까지 파워트레인, 차체 및 일반 부품에 대한 보증 수리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24시간 긴급출동 및 견인 서비스,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 환급 서비스(1회)도 포함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워런티 플러스를 비롯해 ISP 플러스, 메인터넌스 플러스 등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운영하며 고객의 차량 보유 기간과 이용 패턴에 맞춘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 얼리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 고객에게 다크블루 펠트 쇼퍼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 산야 E-PRIX 출전…챔피언십 선두 수성 나선다

재규어 TCS 레이싱이 팀 및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유지한 채 이번 주말 중국에서 열리는 2026 산야 E-PRIX에 출전한다.

포뮬러 E 시즌 12가 11라운드에 접어든 가운데, 산야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7년 만에 일정에 복귀했다. 재규어 TCS 레이싱은 최근 8경기에서 4승과 4차례 포디움 입상을 기록하며 팀 챔피언십 1위를 달리고 있다. 미치 에반스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규어는 제조사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직전 모나코 대회에서는 미치 에반스가 2위,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3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포디움에 올랐다. 에반스는 현재 드라이버 순위 2위와의 격차를 19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다 코스타는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 6위로 산야 대회에 출전한다. 그는 2019년 산야 포디움, 시즌 10 상하이 우승, 시즌 11 상하이 포디움 등 중국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미치 에반스는 "모나코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꾸준히 포인트를 쌓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다 코스타는 "중국에서 다시 달리게 돼 기대가 크다"며 "모나코에서 보여준 강한 페이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안 제임스 단장은 "챔피언십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며 "산야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26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11라운드 산야 E-PRIX는 6월 20일 중국 현지시간 오후 3시 5분에 열린다.

르노코리아, 개소세 인하 종료 앞두고 6월 고객 혜택 확대

르노코리아가 이달 말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 종료를 앞두고 전국 전시장에서 다양한 경품과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월 중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점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고객 전원에게 르노 세차 타월을 증정하며,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정답을 맞히고 차량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1명), 유류비 30만 원 상품권(3명), 계약금 지원(1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6월 주말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액션캠, 주유권, 선풍기 등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7월부터 개별소비세가 현행 3.5%에서 5%로 인상되는 만큼 차종별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필랑트는 '5년 걱정-제로 바이백'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MFS 잔가보장 할부 60개월 이용 시 5년간 월 28만 원 수준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잔가 보장과 정비 서비스, 연장 보증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100만 원의 '개소세 더블 혜택'을 제공하며, 2025년 생산 차량은 200만 원 혜택이 적용된다. 조건 충족 시 최대 3년 무이자 할부와 추가 100만 원 특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르카나는 유류비 지원 200만 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선택 가능하며, 일반 할부 또는 잔가보장 할부 이용 시 모델별로 최대 1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지커 공식 딜러 지케이모빌리티, 광주서 '지커 7X' 팝업스토어 운영

지커(Zeekr)의 국내 공식 딜러사 지케이모빌리티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롯데백화점 광주에서 지커 7X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7월 개관 예정인 '지커 광주 하우스'에 앞서 지역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차량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지커 7X의 내·외관과 주요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차량 정보 안내와 사전 예약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커 7X는 프로(RWD), 맥스(RWD), 울트라(AWD) 등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800V 초고전압 플랫폼을 기반으로 환경부 인증 기준 최대 483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13분 만에 충전 가능한 초급속 충전 성능을 갖췄다.

지케이모빌리티 관계자는 "광주 팝업스토어를 통해 호남 지역 고객들이 지커 브랜드와 7X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통해 지커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케이모빌리티는 현재 운영 중인 지커 강남 센터에 이어 7월 광주 하우스, 3분기 강동·동대문 스페이스를 개관하며 판매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강남 논현 및 광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도 강화할 예정이다.

대동 서울사무소 전경[출처=대동]

대동 임원진, 자사주 15억원어치 매입…"AI 로보틱스 전환 자신감"

대동은 김준식 회장을 비롯한 그룹 및 계열사 주요 임원 7명이 장내 매수를 통해 대동 주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입에는 김준식 회장, 원유현 부회장, 권기재 부사장, 조성우 부사장, 나영중 부사장 등 본사 경영진과 강성철 부사장, 유용규 부사장 등 계열사 경영진이 참여했다. 전체 매입 규모는 19만5010주, 약 15억3287만원이다.

대동은 현재 AI 농업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AI 자율작업 농기계와 농업 로봇, 커넥티드 서비스, 정밀농업, 스마트파밍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해 농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 최초로 비전 AI 기반 무인 자율작업 트랙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5월에는 국가 농업 AX 플랫폼 사업의 민간 대표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정부와 농업 AI 보급 및 대규모 스마트 온실 구축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스마트팜용 농업 로봇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대동은 이번 임원진의 주식 매입이 AI 로보틱스 전환 전략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그룹에 합류한 조성우 부사장과 유용규 부사장도 매입에 참여했다.

김준식 대동 회장은 "이번 주식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보여주는 책임경영 실천"이라며 "AI 로보틱스 대전환을 통해 미래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모바일 점검·보증 확대…서비스 경쟁력 강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모바일 무상점검 서비스와 품질보증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18일 경기 안성정비사업소에서 준중형트럭 더쎈(DEXEN)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남부 지역 더쎈 고객의 차량 운행 안전성과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 고장 진단과 주요 부품 점검, DPF 강제재생 등 운행 관련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이 제공됐으며,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안성정비사업소를 통해 후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항균필터와 와이퍼 블레이드를 제공하고, 안성정비사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도 지급했다.

안성정비사업소는 더쎈 전용 작업장 5개 스톨(Stall)을 운영하며 준중형트럭 고객을 위한 전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품질 보증 정책도 확대했다. 이달부터 ED70 엔진과 ZF 자동변속기(ZF8AP)가 적용된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 신규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변속기 보증기간을 기존 3년(주행거리 무제한)에서 5년 또는 50만km까지 확대 적용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에게 차량 품질만큼 중요한 것이 서비스 품질"이라며 "서비스 인프라와 품질 보증 정책을 지속 강화해 고객이 차량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스트래픽, 국토부 'K-AI 시티' 사업 강원권 대표기관 선정

에스트래픽이 국토교통부의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강원권 대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8일 대한민국 첫 K-AI 시티 조성을 위한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에스트래픽 컨소시엄이 제안한 '도시가 스스로 이해하고 움직이는 원주 AI 혁신도시'를 강원권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강원권 3개, 충청권 3개 등 총 6개 지방정부가 참여했으며, 권역별 1개소씩 최종 2곳이 선정됐다.

에스트래픽이 이끄는 컨소시엄에는 현대자동차, NHN클라우드, 솔트룩스, 서울로보틱스,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원주시 전역(872.56㎢)을 사업 대상지로 하고, 강원 원주 혁신도시 일원(3.6㎢)을 우선지구로 설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에스트래픽은 대표기관으로서 LiDAR 기반 객체 인식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재난·안전, 건강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용 GPU 센터, NVIDIA 인증 교육센터 등 지역 AI 인프라와 연계해 주거·이동·의료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AI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7월 기본구상 연구 착수를 시작으로 2027년 시범도시 공식 지정, 2030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이번 K-AI 시티 대표기관 선정은 에스트래픽이 쌓아온 교통 AI 기술력과 스마트시티 역량이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세계적 수준의 AI 도시 모델을 원주에서 실현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엔켐 중국 조장 공장 전경. [출처=엔켐]

엔켐, 중국 배터리사 고객 확대… 현지 전해액 판매량 2배 성장 전망

글로벌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중국 주요 배터리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확대와 신규 고객 개발을 본격화한다. 북미와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인 중국을 중심으로 판매량을 늘리고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엔켐은 2024년부터 중국 주요 배터리 제조사를 대상으로 샘플 공급과 기술 검증, 품질 평가, 공급업체 등록, 공장 Audit 등 양산 공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글로벌 배터리 생산과 소비가 집중된 시장으로, 주요 배터리 업체들이 유럽과 아시아로 생산 거점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내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엔켐의 중국 고객 확대 전략은 CATL과 AESC, SVOLT, 중치신능, 리센(Lishen) 등 주요 배터리 업체와의 장기계약 및 양산 공급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엔켐은 올해 중국 지역 전해액 판매량이 회사 내부 사업계획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지역 전해액 판매량은 약 3만2000톤이다.

엔켐은 기존 고객사의 공급 물량과 제품군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일부 프로젝트는 샘플 평가와 기술 검증 단계에 있으며, 일부 고객사는 공급업체 등록과 품질 Audit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지난 5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 배터리 산업 전시회 CIBF에 참가해 주요 고객사 및 잠재 고객들과 사업 협의를 진행했다. 전시회 이후에도 후속 기술 미팅과 프로젝트 검토가 이어지고 있다.

엔켐은 중국 판매 확대를 통해 기존 미국 중심의 매출 구조를 미국과 중국의 양대 시장 체제로 재편할 계획이다. 동시에 저수익 물량 조정과 원가 구조 개선, 생산 효율화를 추진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사업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도 활용한다. 중국 현지에서 구축한 공급 실적과 고객 네트워크가 유럽 및 아시아 지역 수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엔켐 관계자는 “중국은 배터리 기술 변화와 수요 확대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핵심 시장”이라며 “주요 고객사와의 공급 협력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개발을 병행해 중국 사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축적한 기술 대응과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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