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숙소로 사용했고 배우 소지섭이 집을 산 곳. 이번에는 변우석이 ‘한남더힐’에 입성했다.
매입가는 130억원이다. 배우 변우석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단지 ‘한남더힐’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각 매체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 5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35㎡ 한 가구를 130억원에 매입했다. 지난 2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까지 마쳤다.
눈길을 끄는 건 등기부등본상 해당 주택에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변우석이 매입대금 13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변우석이 선택한 한남더힐은 연예계에서도 낯설지 않은 곳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과거 단체 숙소로 사용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한남더힐 전용면적 233㎡ 규모의 주택을 전세금 40억원에 계약해 BTS 멤버들의 숙소로 제공했다. 해당 전세계약은 2019년 11월 해지됐다.
BTS와 한남더힐의 인연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멤버 진은 한남더힐 주택을 잇달아 매입했다. 올해 한 채를 매도한 뒤에도 2채를 보유한 것으로 지난 7월 알려졌다.
현재 한남더힐에는 배우 소지섭을 비롯해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 배우 추자현·이요원, 방송인 이영자, 가수 이승철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변우석까지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남더힐은 2011년 옛 단국대학교 부지에 들어섰다. 32개 동, 600가구 규모다. 대형 평형과 낮은 용적률, 넓은 조경면적 등을 갖춰 국내 대표 고급 주거단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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