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는 김해공항 환대행사 모습
[브레이크뉴스=배종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부산 공연을 계기로 추진된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 기간 양일간
총 11만 명의 관람객을 비롯해 연계 행사에만 20만 명 이상이 방문
하며 부산의 글로벌 케이팝 공연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2~ 13일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과 연계한 도시 축제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관람객의 절반 이상이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온 외국인 팬들로 채워졌으며, 티켓 없이 공연장 인근을 찾은 인파까지 더해져 실제 방문객 수는 공식 집계를 크게 웃돌았다.
대규모 인파가 몰렸음에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덕분에 단 한 건의 중대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도시철도 220회 이상, 경전철 48회 증편 및 시내버스 배차 간격 단축 등 촘촘한 특별수송대책을 가동했으며, 총 4천790명의 현장 지원 인력을 투입해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을 확보했다.
공연과 연계해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역 웰컴센터는 환대 주간을 운영하며 수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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