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가 5월 20일과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26'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만5천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서밋은 AWS가 2006년 아마존 S3 출시로 클라우드 시대를 연 지 20주년, 2016년 서울 리전 개소로 국내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직접 제공한 지 10주년을 맞는 해에 열린다. AWS는 서울 리전 개소 이후 국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공공 부문에 이르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왔다.
행사는 18개 트랙에서 12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되고 6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이틀간 행사를 인더스트리 데이와 AI 데이로 나눠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날인 인더스트리 데이에서는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가 에이전틱 AI 시대 고객 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제이슨 베넷 AWS 글로벌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이 AI 혁신 전망을 공유한다. 이어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와 CJ 올리브영 김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AWS 기반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오후에는 금융, 리테일, 제조, 헬스케어, 미디어 등 9개 산업별 트랙에서 48개 이상의 세션이 열린다.
둘째 날 AI 데이에서는 버너 보겔스 아마존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우스만 칼리드 AWS 서버리스 컴퓨팅 디렉터가 차세대 AI 개발자 경험을 조망한다. 안종훈 아모레퍼시픽 전무, 우아한형제들 신재현 AWS 히어로, 김민태 AWS 커뮤니티 빌더, 윤석찬 AWS 코리아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오후에는 50개 이상의 기술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회사제공
엑스포에서는 AWS 20주년 특별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AWS 포 인더스트리 부스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아마존 베드록과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기반의 AI 맞춤형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KBS+A LIVE 부스에서는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 기반의 AI 영상 편집 솔루션을 공개한다. NCAI는 사진 한 장으로 에이전틱 AI가 완성하는 커머스 솔루션을 시연한다.
피지컬 AI 라운지에서는 로아이, 컨피그, 뉴빌리티, 로보티즈가 에이전틱 AI와 물리 세계의 융합 사례를 소개한다. 디벨로퍼 라운지에서는 차세대 AI 개발 도구 키로 데모를 통해 AI 기반 개발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업 존에서는 인포플라, 프렌들리AI, 모빌린트, 플렉스, 메이아이, 티오리, 마플, 네오사피엔스 등 8개 스타트업이 AI 추론 클라우드, 이상 탐지, 버추얼 콘서트, AI 보안 진단 등의 솔루션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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