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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특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AX 신속전환 추진… 기관 경쟁력 강화

과정을 AI기반으로 재설계하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HUG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AX를 적극 활용한다. 먼저 HUG가 보유한 사업자정보, 주택시장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해 사고 가능성이 높은 업체와...

[AI특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AX 신속전환 추진… 기관 경쟁력 강화

선제적 리스크관리 통해 재무건전성 확보

‘AI 안심전세-전세도우미’ AX 선도

AI 기반 채권관리 서비스 활용 강화

최인호 HUG 사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인호 사장 취임에 발맞춰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에 나섰다.

최인호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AX는 효율을 넘어 기관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과제다. 보증 심사, 리스크관리, 채권 회수, 고객 응대까지 공사 관련 업무 전 과정을 AI기반으로 재설계하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HUG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AX를 적극 활용한다.

먼저 HUG가 보유한 사업자정보, 주택시장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해 사고 가능성이 높은 업체와 사업장을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이러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HUG의 재무건전성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

AX를 통한 전세사기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안심전세앱에 AI를 접목해 전세 매물에 대한 진단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추진한다.

또한, AI가 실시간 임대차 정보를 분석해 전세물권이 안전한지, 임대인이 과거 보증사고 이력은 없는지, 신용도는 어떤지, 계약금액이 적정한지를 즉각 판별하고 결과를 도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안심전세앱이 ‘전세계약 필수 플랫폼’으로 활용되며, 전세계약 전부터 보증금 반환까지 전 주기에 걸친 전세 특화 24시간 상담 서비스의 실증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전세계약 단계별 맞춤 가이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 관련 질의응답, 임대차보호법, 전세사기피해자법 등 기반 법률 안내 등 다양한 초거대 AI 기반 상담서비스에 대한 실증이 이뤄진다.

‘AI 안심전세’는 전세 계약 시 주의할 점과 관련 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 관련 정보들을 제공해 임차인-임대인-중개사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한 과제다. 현재 이를 추진하기 위한 안심전세AX 혁신 TF가 출범했다.

HUG 안심전세가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 채권의 회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특허를 취득한 모형을 개선해 채권 회수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임대인의 상환 의지와 낙찰가율 등 다양한 요소를 예측함으로써 채권회수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실무에 활용해 대위변제 채권 회수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HUG 빅데이터분석팀을 통해 특허 받은 사항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HUG는 자사가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와 타기관의 주택관련 정보들을 모은 뒤 AI로 분석해 주택정책 제안·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리스크 요인과 대안은 무엇인지, 공급정책을 세울 때 적정한 공급규모는 얼마인지를 분석하는 AI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AX를 토대로 HUG가 주택정책을 준비·대응하는데 적극적 역할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 주거안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주택공급·주거금융 공공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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