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리프 뉴욕' 행사…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 제시
냉장고가 폐기 음식 알려주고 오븐이 “지금 생선 타요”
삼성전자가 지난 15일(현지 시간)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열고 AI 기반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열고 AI 기반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특히 냉장고와 오븐·로봇청소기에 탑재된 AI 기반의 인식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에 실직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혁신 사례를 시연했다.
문종승 DA사업부 부사장은 17일 "삼성전자의 AI 가전은 소비자의 삶을 이해하고 돕는 홈 컴패니언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북미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특화 기능과 독보적인 AI 생태계 구현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의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AI 비전' 기능을 갖췄다. 신선식품이나 가공식품뿐 아니라 용기의 라벨까지 인식해 '푸드리스트'에 자동 저장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디서나 냉장고 내 식재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불필요한 식재료 중복 구매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비스포크 AI 오븐'은 사용자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조리 완성도를 높이는 'AI 프로 쿠킹(AI Pro Cooking)'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내부 카메라를 기반으로 식재료를 인식해 최적의 조리값을 제안하며 조리 과정에서 식재료의 색상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필요시 스마트싱스로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해 음식이 타는 것을 방지한다.
삼성전자의 2023~2025년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실적 추이. [도표 CatchNews]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