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공지능, AI의 진화로 영어 학습 방식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사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전국 400여 개 학교에 도입된 영어 학습 앱입니다.
게임 형식으로 구성돼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전투 도중 영어 문장이 나타납니다.
["Where did you hear that? (그걸 어디서 들었어?)"]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야 공격력이 높아집니다.
게임 포인트를 얻기 위해 AI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중학교 1학년 : "(영어를) 극복했다고 할까요? 쑥스러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게 됐어요."]
또 다른 기업은 업무상 영어가 필요한 직장인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핵심은 영어 학습 자체보다 담당자가 학습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는 밀착 관리 서비스에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진행되는 수강생 면담.
[영어 교육 담당자 : "억양도 잘 살려서 말씀하고 계세요."]
향상된 부분을 찾아내 학습 의욕을 끌어올립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학습은 AI가 맡고, 사람은 코칭에 집중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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