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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서버 타고 뛰는 삼성전자

KB증권 제공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2분기 메모리 수요가 AI 서버를 중심으로 크게...

AI 서버 타고 뛰는 삼성전자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 “DRAM 가격 250%↑… 연간 영업이익 335조·488조 전망, 지금은 매수 구간”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사옥 전경. KB증권 제공

[뉴스클레임]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2분기 메모리 수요가 AI 서버를 중심으로 크게 강화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AI 서버 출하량은 전년 대비 28% 증가해 전체 서버 시장 성장률(13%)의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 재고는 1~2주 수준의 역사적 저점에 위치해 있고, 2분기 서버 DRAM·기업용 SSD 수요 급증으로 DRAM 가격은 전년 대비 250%, NAND는 187% 상승이 전망됐습니다.

KB증권은 2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6배 급증한 77조원(영업이익률 50%)으로 추정했습니다.

보수적인 메모리 가격 가정(DRAM ASP +35%, NAND ASP +30% QoQ)을 감안해도, DRAM 영업이익 59조원, NAND 영업이익 16조원 등 메모리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75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57조원을 저점으로 4분기 107조원까지 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2026년 335조원, 2027년 488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글로벌 영업이익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했습니다. 빅테크와의 5년 장기 공급계약(LTA) 추진은 TSMC식 수주 기반 파운드리 모델에 버금가는 생산 구조 전환으로 해석했습니다.

KB증권은 ROE 22%에도 PER 7.3배, PBR 1.5배에 그친 코스피의 저평가와 2~3월 66조원 순매도 후 외국인 재유입 여력을 언급하며, 실적 서프라이즈 국면에 들어선 삼성전자(현재 PER 4.7배, PBR 1.8배)가 외국인의 최선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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