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전과 차세대 보안 전략
박종철·박유신·전준형·박휘진·이민우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142쪽 | 2만5000원
인간의 대응 능력을 넘어서는 인공지능(AI) 공격의 도래, AI의 발전은 사이버 공격의 속도와 지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생성형 AI와 자율 학습 에이전트는 해킹을 자동화하고 실시간으로 진화하며 수백만 개의 시스템을 동시에 겨냥한다. 이제 보안은 단순한 기술 문제를 넘어 조직의 생존 전략이 됐다.
이에 양자보안 전문기업 베이스스톤(Basestone)은 중앙대학교 보안대학원 교수진, 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20일 AI 기반 공격 환경에서 필요한 차세대 보안 전략을 제시하고자 AI 시대의 보안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한 전략서 ‘AI 발전과 차세대 보안전략’을 공동 집필·출간했다.
이번 도서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의 속도와 형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AI 기반 공격의 진화(AI-driven Attack Evolution) ▲기존 보안 체계의 구조적 한계(Structural Limitations) ▲차세대 인증 및 암호화 기술 방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실무와 정책, 기술을 아우르는 차세대 보안 지침을 담고 있다.
공동 저자인 박유신 베이스스톤 대표는 책을 통해 AI 시대 보안 위협의 본질을 새롭게 정의했다. AI는 더 이상 단발성 이벤트(Event)가 아니라 ‘지속적 상태(Persistent State)’로 공격을 수행하며, 실시간으로 보안 체계를 우회하기 때문에 기존의 인간 중심 대응 체계는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박 대표는 기존 보안 체계의 핵심 결함으로 ▲사후 대응 중심의 수동적 구조(Reactive Structure) ▲정적 인증 및 암호화 방식(Static Authentication & Encryption) ▲단일 시점 검증 모델(Point-in-time Verification)을 꼽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지속적 검증(Continuous Verification) 기반의 동적 보안 아키텍처’를 제시했다. 이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개념을 한 단계 확장한 ‘실시간 적응형 보안 모델(Real-time Adaptive Security Model)’이다.
특히 이번 도서는 각 분야에서 수십 년간 실무를 다져온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해 이론과 실제 적용 가능성(Feasibility)을 동시에 확보했다.
박종철 중앙대학교 보안대학원 겸임 교수(미국 변호사)는 전 한화투자증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출신의 거버넌스 전문가로서 AI 시대의 정책적 가이드라인(Compliance & Policy)을 제시했다.
박유신 대표는 양자엔트로피 기술 선구자로 AI 자동화 공격에 맞서는 차세대 인증·암호 보안 아키텍처 실증 사례(Proof of Concept)를 담았다.
전준형 하나투어 CPO는 14년 IT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산업 관점에서의 전사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전략(Data Privacy Strategy)을 집필했다.
박휘진 롯데칠성음료 정보보호 부서장은 제조업 보안 강화와 AI 협업 툴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보안 혁신 사례(Cyber-Physical System Security)를 다뤘다.
이민우 워터월시스템즈 컨설턴트는 13년 경력의 데이터 보호 전문가로서 현장 밀착형 정보유출방지(DLP, Data Loss Prevention) 및 보안 확산 전략을 기여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