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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글로벌 혁신거점 협력 확대

▲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우측에서 두 번째)이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IUC) 관계자들과 만나 AI 기반 글로벌... 충남대학교는 5~6일 이틀간 미국 일리노이주를 방문해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학교(UIUC)와 AI 기반 혁신 거점...

AI 글로벌 혁신거점 협력 확대

▲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우측에서 두 번째)이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IUC) 관계자들과 만나 AI 기반 글로벌 혁신 거점 구축 협력 논의를 마친 뒤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역 대학의 역할이 넓어지고 있다. 교육 기능에 머물지 않고 산업과 연결되는 국제 협력 구조가 본격 가동되는 흐름이다.

충남대학교는 5~6일 이틀간 미국 일리노이주를 방문해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학교(UIUC)와 AI 기반 혁신 거점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대학은 기존 교류를 확장해 교육·연구·산업을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환학생 간담회도 열렸다. 현지 학업 환경을 점검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인재 순환 구조의 기반을 다졌다.

UIUC 총장과의 면담에서는 협력 방향이 구체화됐다. 학생 교류 중심에서 AI 기반 공동연구와 교육 협력으로 범위를 넓히는 데 의견을 모았다. AI 인재 양성, 융합 연구, 실증 중심 연구 환경 구축 등 협력 과제가 제시됐다.

충남대는 대덕연구단지와 연계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 연계형 교육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국방,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연결된 구조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은 해외 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과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글로벌 기술을 지역 산업 현장에 접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두 대학은 단계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연구와 교육 플랫폼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기반 인재 양성과 연구 협력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정겸 총장은 이번 협력이 글로벌 인재 양성과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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