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동구]
서울 강동구는 구 보건소가 아시아개발은행 회원국 보건 관계자들에게 디지털 기반 보건 서비스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도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피지 등 6개국 보건 분야 공무원과 아시아개발은행 관계자 등 24명이 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건 정책을 살펴보기 위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구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카카오 헬스케어와 협력한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과 인공지능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또 세계보건기구 우수사례로 선정된 치매 비대면 안심 서비스와 서울시 '손목닥터 9988' 사업,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이 공유됐다.
방문단은 가족건강증진센터와 마음상담소, 체력인증센터 등을 둘러보며 예방접종과 금연 지원, 대사증후군 관리 등 실제 운영 중인 서비스도 확인했다.
최정수 보건소장은 "디지털 보건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관련 정책이 개발도상국의 보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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