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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선 도전' 손광영 안동시의원 후보 "무혐의·의회 복귀로 진실 확인"

‘제명 논란’과 형사 고발로 정치적 위기를 겪었던 무소속 손광영 안동시의원 후보(태화·평화·안기동)가 법원의 의회 복귀 결정과 무혐의 처분을 계기로 선거 막판 반등 흐름을 만들고 있다.

'9선 도전' 손광영 안동시의원 후보 "무혐의·의회 복귀로 진실 확인"

▲ 손광영 안동시의원 후보.

‘제명 논란’과 형사 고발로 정치적 위기를 겪었던 무소속 손광영 안동시의원 후보(태화·평화·안기동)가 법원의 의회 복귀 결정과 무혐의 처분을 계기로 선거 막판 반등 흐름을 만들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이탈했던 지지층이 다시 결집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오르며 태화·평화·안기동 시의원 선거 판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손 후보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각종 의혹이 사법 절차를 통해 해소된 만큼 이제는 주민 삶과 지역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오랜 시간 자신과 가족을 힘들게 했던 억울함을 털어내고 주민들 앞에 다시 서게 됐다”며 “진실과 주민 신뢰의 힘으로 결국 결백을 확인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불거진 논란과 안동시의회의 제명 처분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정치적 공세와 정당 논리 속에서 진행된 측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안동시의회가 제기한 형사고발 사건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28일 대구지방법원이 재항고를 인용하면서 의회 복귀 결정이 내려졌다”며 “사법부 판단을 통해 제명 처분의 부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이제는 갈등과 대립보다 주민 생활 불편과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민원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도로·주차·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 측은 최근 공개된 안동시의회 의정활동 평가 자료도 함께 제시했다. 자료에 따르면 손 후보는 9대 안동시의회 재임 기간 5분 발언과 시정질문, 조례 활동 등 주요 의정활동 지표에서 높은 활동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정가에서는 손 후보가 이번 법원 결정과 무혐의 처분을 계기로 정치적 명예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면서 선거 막판 판세 변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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