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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지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여성기업 지원 '성평등·여성·AI' 정책 발표 위성곤 후보, "여성 안심 제주" 공약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후보는 12일 '성평등·여성·AI'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위 후보는 "여성의 사회 진출과 성평등...

[6·3지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기호 1번), 문대림(기호 3번) 후보.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진보당 김명호 후보.

여성기업 지원 ‘성평등·여성·AI’ 정책 발표

위성곤 후보, “여성 안심 제주” 공약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후보는 12일 ‘성평등·여성·AI’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위 후보는 “여성의 사회 진출과 성평등 구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제주 발전을 위해 소홀히 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 후보는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담는 ‘민주주의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조례에 AI 성별영향평가 제도 도입을 담을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260억 규모 에너지 민생안전망 확보”

문대림 후보, 유가 폭등 물류비 부담 해소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기호 3번)는 12일 총 1260억원 규모의 제주 에너지 민생안전망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유가 폭등으로 인한 도민 추가 물류비 부담이 연간 약 1089억원에 이른다는 구체적인 진단을 내놓은 문 후보는 정부 추경과 연계된 1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토대로 도비의 추가 투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 가격 자동연동형 긴급지원 장치와 에너지 물가 안정기금 조례 제정, 도지사 직속 ‘물가·에너지 비상대응체계’ 구성 등을 통한 상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경제도지사로 도민의 삶 변화에 앞장설 것”

문성유 후보, 민생 외면한 민주당 경선 비판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0일 마친 민주당 제주도지사 본경선 결과에 대해 “도민을 철저히 배제한 채 권력만을 차지하기 위한 ‘추악한 내부 전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는 “민주당 경선이 치러지는 동안 민생은 완전히 방치됐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문 후보는 “지금 제주에 필요한 도지사는 도민의 삶을 실제로 바꿀 수 있는 일꾼”라며, “(저는) 제주를 살리는 경제도지사로 그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견제 없는 권력은 오만하고 위험”

김명호 후보, 민주당 견제 위한 진보당 지지 호소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1일 “현재 민주당에 쏠린 제주의 정치 지형은 견제 없는 권력으로 반드시 오만해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결국 도민의 선택지는 분명해지고 있는데, 김명호와 진보당은 도민의 삶을 지키는 견제의 역할을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민주당 결선경선이 끝나면 진짜 선택이 시작되는데, 견제 없는 권력은 위험하다”고 우려한 김 후보는 진보당이 올바르게 견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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