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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지선]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는 김영록"···본경선 앞두고 '통합...

지역 핵심 공약으로는 반도체 산업 유치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전남광주의 미래 10년을 위해 반드시 반도체 공장을 유치해야 한다"며 "이를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기회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6·3지선]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는 김영록"···본경선 앞두고 '통합...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특별시장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는 김영록"이라며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영록 예비후보 사무소)

[서울파이낸스 (광주) 임왕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본경선을 하루 앞두고 김영록 예비후보가 자신을 "통합을 설계하고 실행할 유일한 후보"로 규정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특별시장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는 김영록"이라며 "통합특별시를 위해 제대로 일할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본경선을 앞두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김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을 처음 제안한 당사자로서 권역별 타운홀미팅과 로드맵 구상 등 실질적인 준비를 이어왔다"며 "이제는 통합의 뜻을 넘어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은 오직 김영록"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쟁 후보들을 향한 견제도 이어졌다. 김 후보는 일부 후보들이 제시한 '농어민 기본소득'과 '20조 인센티브 투자' 공약에 대해 "월 2500억원, 연 3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것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법률에도 맞지 않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통합특별시는 단기 성과가 아니라 10년, 100년을 내다보는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정치권 내 연대 움직임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정치인들의 정략적 합종연횡에 의해 올바른 선택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누가 통합특별시장으로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행정 성과도 부각했다. "지난 8년간 시도지사 업무수행평가에서 66개월 1위를 기록한 것은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숙원사업을 해결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취약계층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지역 핵심 공약으로는 반도체 산업 유치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전남광주의 미래 10년을 위해 반드시 반도체 공장을 유치해야 한다"며 "이를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기회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500조 투자 구상 역시 실현 가능한 비전”이라며 “광주·전남의 판을 바꾸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꿈 없이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며 “그동안의 성과와 실력으로 검증된 만큼 통합특별시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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