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넥스트레이드 동시 휴장
▲ 한국거래소는 6·3 지방선거일과 최근 공휴일로 지정된 7월 17일 제헌절에 휴장한다. 투표 관련 자료사진.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양정아 기자] 한국거래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3일과 제헌절인 7월 17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 특히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거래소 정기 휴장일에 포함됐다.
20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휴장 대상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등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 채권시장(Repo 포함), KRX 스타트업마켓(KSM) 등이다.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시장도 문을 닫는다. 이에 따라 석유·금·배출권 등의 시장 거래가 중단되며 야간 파생상품시장도 휴장한다.
다만 휴장 전날인 6월 2일과 7월 16일 오후 6시에 개시하는 야간 거래는 정상 운영된다.
장외파생상품(원화IRS·원화OIS·달러IRS) 청산 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KRX-TR) 운영도 함께 중단된다.
프리·에프터 마켓을 운영하는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도 같은 날 각각 휴장한다.
한편, 제헌절은 1949년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지정됐으나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돼 ‘쉬지 않는 국경일’로 유지돼 왔다. 올해 공휴일로 다시 지정되면서 18년 만에 증시 휴장일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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