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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 지방선거 의정부 예비후보 인터뷰] 김원기 "의정부 대안있는 검증...

미군반환공여지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이용하기 위한 AI, 로봇 등 최첨단 양질의 일자리 산업을 유치하겠다. 또 8호선 연장과 GTX-C노선을 조기 착공해 수도권 북부의 교통 허브로 만들겠다." -예비경선을 앞두고 당원들에게...

[6.3 지방선거 의정부 예비후보 인터뷰] 김원기 "의정부 대안있는 검증...

2월25일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시장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창학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들이 6.3지방선거에서 출사표를 던진 뒤 새벽시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시장, 식당, 상가, 동호회·기관 행사, 출·퇴근길 인사 등 유권자들을 찾아다니며 표심잡기에 분주하다. 더욱이 다수 출마자로 인해 당내 예비경선이 치러지는 만큼 후보들은 저마다 인지도 높이기에 혼심의 힘을 다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예비후보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다음은 김원기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이번 시장선거에서 반드시 후보자가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의정부는 재정자주도와 자립도가 최하위권이며 반환공여지는 주거지 중심으로 개발돼 산업적 기반이 취약하고 동·서방향의 교통인프라가 부족해 복합적인 위기에 놓여 있다. 저는 예산과 행정을 직접 다뤄본 검증된 후보다.

또 중앙정부와의 연계를 통해 의정부 발전을 이끌 수 있다. 무엇보다 저는 의정부 재정 위기와 독선적 행정의 책임에서 자유로운 인물이다. 비판할 자격과 바꿀 힘을 동시에 갖췄다.

지금 의정부에 필요한 것은 경험 없는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실력과 분명한 대안을 갖고 있는 후보이다.”

-시장이 되면 최우선으로 추진할 과제와 이유가 궁금하다.

“의정부는 자족도시의 기능이 약하고 불통의 행정으로 의정부가 재정위기를 겪고 있다.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정책의 표류로 도시경쟁력은 저하됐다. 특히 동부권의 대단위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교통 인프라 부족을 들수 있다.

의정부시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중에서도 최우선 과제는 재정위기 극복이다.”

-최우선 과제를 추진할 전략은 무엇인가.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혁신TF’를 구성해 제로베이스에서 예산을 전면 재점검한 뒤 재정 구조조정을 실시하겠다.

미군반환공여지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이용하기 위한 AI, 로봇 등 최첨단 양질의 일자리 산업을 유치하겠다.

또 8호선 연장과 GTX-C노선을 조기 착공해 수도권 북부의 교통 허브로 만들겠다.”

-예비경선을 앞두고 당원들에게 하고픈 말은.

“저는 도정과 시정의 흐름을 잘 알고 있다. 도의회 부의장 때에 이재명 당시 도지사와 함께 도정을 이끌었고 특히 국가위기 때에 기본소득 관련 조례를 김용 당시 대변인과 함께 여야를 설득하며 완성해낸 경험이 있다.

이제 멈춘 도시를 다시 움직이겠다. 민주당의 ‘기본사회’ 비전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함께 의정부의 발전을 위한 재정위기 극복,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교통인프라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겠다.

지금 의정부는 재정위기의 벼랑 끝에 서 있다. 현 시정을 상징하는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와는 분명한 대비를 이룰 수 있다. 저는 과거의 책임에서 자유롭고 변화의 명분과 승리의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후보다. 민주세력을 하나로 묶어 반드시 승리하겠다. 경험으로 준비된 카드, 김원기에게 기회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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