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550억 피타바+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 시장 후발대 또 진입

AI 생성 이미지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 시장에 신규 품목 8개가 급여 등재되며 경쟁 구도가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0일 서면심의를 통해 급여결정 신청...

550억 피타바+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 시장 후발대 또 진입

AI 생성 이미지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 시장에 신규 품목 8개가 급여 등재되며 경쟁 구도가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0일 서면심의를 통해 급여결정 신청 약제의 급여를 의결했다.

이에 경동제약 '페노로반정2/145mg', 일성아이에스 '피타노펜정 2/145mg', 삼천당제약 '글리펜슈프림플러스정', 유한양행 '유한피타바노정2/145mg', 팜젠사이언스 '타바페노서방정', 대원제약 '업타바서방정', 명문제약 '피타페노콜서방정', 진양제약 '피타콜린서방정' 등 총 8개 품목이 오는 5월 1일자로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신규 등재된다.

피타바스타틴칼슘+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는 유한양행이 생산하며, 서방정은 대원제약에서 생산한다.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복합제는 LDL 콜레스테롤은 조절되지만 중성지방(TG)이 높은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치료 옵션이다. 스타틴 단일요법 이후 잔여 지질 이상을 보완하기 위한 보조 치료 성격이 강해, 시장 자체는 대형 품목군에 비해 제한적이지만 일정한 수요를 기반으로 꾸준히 확대돼 왔다.

또한 기존 페노피브레이트 제제는 식사와 연계된 복용 제한이 존재했지만 일부 개량 제형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처방 현장에서 환자 순응도와 편의성을 고려한 선택이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시장 규모는 유비스트 기준으로 지난해 550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으며 허가 품목 수는 30개를 넘어섰다.

실제 2025년 원외처방 실적 기준 안국약품 '페바로에프'가 137억여원으로 선두를 기록했고 대원제약 '업타바' 84억원, 한국프라임제약 '리페스틴' 80억원, 한림제약 '스타펜' 6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동광제약 '피에프'와 동국제약 '피타론 에프'도 각각 5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8개 품목의 추가 급여 진입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