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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병원계 이모저모]경상국립대, 동산, 보라매, 삼성창원병원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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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2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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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경상국립대병원 경남권역암센터-국립암센터, 현장 간담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 경남권역암센터(소장 강정훈)가 지난 14일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원장단 및 주요 연구진이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완결적 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국립암센터와 경남권역암센터의 컨소시엄 기반 협력 연구과제 발굴과 경남권역암센터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국립암센터 한규태 암관리정책부장은 국가 암 연구 네트워크(Korea Clinical Oncology Network, KCON)와 AI·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반의 정밀의료 추진 전략을 소개하며, 양 기관 간 데이터 연계와 공동연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립암센터 암생존자지지실장 엄방울 교수는 위암센터의 다양한 임상연구 사례와 대규모 바이오뱅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임상연구 ▲코호트 확장 ▲증례회의(케이스 컨퍼런스)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강정훈 경남권역암센터소장은 “이번 국립암센터의 현장 방문을 계기로 경남권역암센터는 지역 암 환자와 생존자를 위한 치료 및 지지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 국립암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임상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암생존자 관리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동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수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배진곤, 이하 통합치료센터)가 4월 1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서 특성화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통합치료센터는 임신 20주부터 출생 4주 사이의 주산기 동안 산모와 태아가 체계적인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산과 하이브리드 수술을 도입해, 분만 중 대량 출혈 등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한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배재훈 동산의료원장은 “127년 전 제중원(濟衆院)에서 시작된 헌신은 국내 최초 제왕절개 성공과 아동병원 설립으로 이어졌고, 오늘날 고난도 모자의료의 표준이 되었다.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센터의 기능을 ‘모아(母兒) 병원’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미래 세대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 2026년 ‘알고보면 쉬운 내 몸 관리 시민건강강좌’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오는 21일(화) 오후 2시부터 이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알고보면 쉬운 내 몸 관리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고보면 쉬운 내 몸 관리 시민건강강좌’는 보라매병원의 우수한 전문 의료진들이 시민들에게 건강관리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주최한다.
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총 10회 진행예정이다.
올해의 두 번째 강의로 진행될 ‘심장이 두근두근, 혹시 부정맥일까?’는 순환기내과 임우현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보라매병원 유튜브 채널인 ‘서울대 보라매병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협 병원장은 “‘알고보면 쉬운 내 몸 관리 시민건강강좌’를 통해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의 최신 의학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고보면 쉬운 내 몸 관리 시민건강강좌’는 사전신청 없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전담자 교류회 및 전담교육 행사 개최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지난 1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6년 1차 경상권 환자안전전담자 교류회 및 전담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교육 홍보 및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환자안전전담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상호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류회와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장지용 센터장은 “이번 교류회와 전담교육 행사를 계기로 각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환자안전전담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활성화하여 경상권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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