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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개월 전엔 ‘미안’, 이번엔 ‘법적조치’…최우식, 또 터진 ‘태도논란’에 달랐다

최근 SNS에는 자신을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기내에서 최우식을 응대하며 불쾌한 일을 겪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흑인팬 논란엔 “미안”…승무원 ‘갑질설’엔 “허위사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최근 SNS에는 자신을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기내에서 최우식을 응대하며 불쾌한 일을 겪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기내식 주문 등을 위해 말을 걸자 최우식이 매니저에게 짜증을 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최우식 측은 즉각 선을 그었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6일 해당 내용을 “허위 사실”로 규정하고 관련 게시물과 유포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작성하거나 악의적으로 왜곡·확대하는 행위뿐 아니라 이를 재유포하는 경우에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4개월 전 대응과는 사뭇 다르다. 지난 6월 프랑스 파리 패션쇼 현장에서는 한 흑인 여성 팬이 최우식에게 사인을 요청했지만 자신만 받지 못했다며 인종차별 가능성을 제기했다.

당시에는 다른 흑인 팬들에게 사인과 인사를 건네는 영상도 공개되며 반론이 나왔다.

최우식은 직접 SNS에 영어로 글을 올렸다. 그는 “혹시 내가 당신을 놓쳤다면 미안하다”며 최대한 많은 팬에게 사인을 하려 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당시는 팬의 서운함을 달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승무원이라고 주장한 익명의 폭로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관계 자체를 부인했고, 사과 대신 법적 대응 가능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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