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부품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25%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2차전지 소재·부품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25%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피노, 엔켐, PI첨단소재, 아이티엠반도체, KG케미칼, 더블유씨피, 신흥에스이씨는 상승했다.
피노와 엔켐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060원, 6100원 오른 7120원과 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피노와 엔켐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7.49%, 15.68%다.
PI첨단소재와 아이티엠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000원, 640원 오른 2만5350원과 1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PI첨단소재와 아이티엠반도체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3.42%, 5.08%다.
KG케미칼과 더블유씨피와 신흥에스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10원, 500원, 50원 오른 5500원과 1만4000원 그리고 7260원에 거래됐다. KG케미칼과 더블유씨피와 신흥에스이씨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3.97%, 3.70%, 0.69%다.
반면 엘앤에프, 에코프로머티는 하락했다.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800원, 500원 내린 14만4500원과 6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머티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0.55%, 0.71%다.
이외에 대주전자재료, 대한유화, 율촌화학, 조광페인트, 에스켐, POSCO홀딩스 등은 상승했다.
피노는 엘앤에프와 144억 7079만원 규모의 NCM 전구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 1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7.17% 규모다. 계약 기간은 5월 6일까지다. 피노는 1990년 통신용 중계기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이후 2024년 6월 CNGR에 인수된 후 회사의 방향성을 신에너지 부문으로 전환했다. 이 같은 사업 재편은 피노의 매출 비중에서도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
엔켐은 2012년 2차전지 및 EDLC용 전해액과 첨가제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5,000톤 규모의 제천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2015년 LG화학의 2만 톤 전해액 장비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으며, 현재 유럽·중국·미국 등에 전해액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해액의 핵심 원료인 용매와 리튬염 생산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 및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질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PI첨단소재는 2008년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의 PI필름 사업부를 통합해 설립된 첨단소재 전문기업으로, 2023년에는 글로벌 화학기업 아케마의 한국법인인 아케마코리아홀딩스가 최대주주로 변경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PI필름, 바니시, 파우더, 성형품 등을 제조·판매하며, FPCB용·방열시트용·산업공정용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전방 산업의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2014년부터 글로벌 PI필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G케미칼은 1954년 건설소재와 비료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36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화학, 바이오에너지, 전자결제, 미디어, 교육, 요식업, 철강 및 항만업, 부동산임대업, 자동차, 금융 등 11개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친환경 유기질비료와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등 생명농업사업과 하수처리제, 녹조제거제 등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항만물류사업을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2차전지 보호회로와 배터리 보호 모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폰·무선이어폰·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되는 배터리 안전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IT 기업 및 배터리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더블유씨피는 2016년, 일본의 W-SCOPE Corporation이 100% 출자해 설립한 분리막 전문 기업으로, 202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적용되는 습식 분리막과 세라믹 코팅 분리막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해 국내외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는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신흥에스이씨는 1979년 설립되어 2009년 법인 전환을 거쳐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리튬이온 2차전지 안전 관련 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소형전지, 자동차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이온 2차전지에 적용되는 각형 Cap Ass'y, 원형 CID, 각형 CAN, 원형 NS Ass'y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3개 사업장과 해외 5개 종속기업을 운영 중이다. 고안전성, 고용량, 고출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응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소형제품 원형 부문과 중대형제품 각형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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