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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단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국립청년극단 <헤파이스토스 로미오와 줄리엣> 초연 성료[원주시이야기 (147)]
2026-06-26 22:26:10
익숙하지만 낯선 방식의 표현으로 강렬한 감동 안겨
‘극중의 극’ 또 하나의 재미, 열정의 커튼콜 퍼포먼스
국립청년극단, 둥지 튼 원주시에서 안정적 자리매김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국립청년극단이 2기 단원들로 구성된 셰익스피어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헤파이스토스 로미오와 줄리엣> 초연을 26일(금) 19:30 태장공연장에서 선보였다.
<헤파이스토스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적 사랑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과 사랑으로부터 버림받은 신 ‘헤파이스토스’를 엮어 비극적 사랑을 아주 낯선 방식으로 표현한 문제작으로 기대됐다.
관객들은 익숙한 이야기속에서 나타난 낯선 캐릭터의 등장에 의아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청년단원들의 열정어린 연기에 몰입했다.
지난 1기 단원들의 ‘미녀와 야수’에 전 공연 매진으로 답한 원주시민들과 연극애호가들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2기 청년단원들이 가장 뜨거운 방식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한 이번 공연에도 아낌없는 감동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국립청년극단 소속 정예 청년 연극단원 9명의 패기와 에너지가 더해진 역동적인 무대 <헤파이스토스 로미오와 줄리엣>는 오늘 초연을 시작으로 원주에서 6월 28일(일)까지 사흘간 ‘태장공연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상연된다.
▲1차: 6월 26일(금) 19:30 ▲2차: 6월 27일(토) 14:00 ▲3차: 6월 27일(토) 19:00 ▲4차: 6월 28일(일) 14:00이다.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0,000원,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청년극단은 원주에서 초연을 마치고 영월, 춘천, 정선 순으로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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