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 전공 선택권 넓혀
‘두드림센터’ 생활 전반에 지원
문화·체육·복지 인프라도 구축
대구과학대학교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교육 인프라도 한층 강화된다. 내달 7일 문을 여는 ‘TSU 커넥트 스페이스’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창업보육센터, 시제품화지원센터를 비롯해 정밀 3D프린터등을 갖춘 메이커스페이스가 들어선다. 대구과학대학교 제공
대구과학대학은 수시 1차 모집에서 간호학과를 비롯한 25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인원 1천461명의 79.7%인 1천165명을 선발한다.
대구과학대학은 오랜 교육 전통과 현장 중심의 교육 경쟁력을 기반으로 보건·의료, 교육, 공간정보, 문화·예술, 스포츠, 사회복지, 뷰티,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AI·디지털 전환과 지역산업 변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학령기 학생부터 성인학습자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고등직업교육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1960년 대구간호학교로 출발한 대구과학대는 66년의 교육 전통을 바탕으로 산업현장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한 현장 중심 교육 노하우에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며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신입생의 전공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라이프케어자율대학’도 운영한다. 학생들은 1학년 1학기에 공통과목을 이수한 뒤 2학기부터 식품영양조리학부, 방송영상제작과, 뮤지컬연기과, 레저스포츠과, 전문스포츠지도과 가운데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제도와 학생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것도 대구과학대학의 강점이다. 2025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547만원으로, TSU지역인재장학을 비롯해 교육과정 연계 장학, 우수장학, 보훈장학, 가계곤란장학, 패밀리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지원 기능을 한곳에 집약한 ‘두드림센터’에는 성인학습지원센터, 국제교류센터, 취업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과정지원센터, 어학교육원, AI에듀테크교육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학업과 진로·취업, 심리상담, 글로벌 역량 개발 등 대학생활 전반에 필요한 지원을 유기적으로 제공하는 학생 중심 지원체계를 갖췄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교육 인프라도 한층 강화된다. 오는 9월 7일 문을 여는 ‘TSU 커넥트 스페이스(TSU Connect Space)’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창업보육센터, 시제품화지원센터, 창업교육강의실을 비롯해 정밀 3D프린터와 레이저 용접기 등을 갖춘 메이커스페이스가 들어선다.
캠퍼스에는 학생들의 학습과 대학생활을 뒷받침하는 교육·문화·체육·복지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1천800석 규모의 아트홀을 비롯해 AI 에듀테크 기반의 하이플렉스 강의실, 현대식 학생식당, 다목적 운동장, 영송실내체육관,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영송중앙도서관은 3천691㎡(약 1천116평) 규모에 1천200여 석을 갖춘 학습·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료실과 세미나룸, 스터디룸, 갤러리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관에서는 기숙형 대학(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학습과 생활이 연계되는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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