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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 제주 e모빌리티엑스포 방문 전기차 무상 진단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IEVE)는 자동차 수리 종합 솔루션 전문기업 ㈜씨앤포스(CNPOS)와 함께 ‘전기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6 제주 e모빌리티엑스포 방문 전기차 무상 진단

/ 사진=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IEVE)는 자동차 수리 종합 솔루션 전문기업 ㈜씨앤포스(CNPOS)와 함께 ‘전기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제주신화월드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의 전기차다.

이번 무상 점검은 약 30분이 소요되는 2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단계에서는 타이어 마모도, 냉각수 농도, 브레이크 시스템, 등화류, 와이퍼, 외관 상태 등 6개 항목에 대한 기본 점검이 이뤄진다.

이어 2단계에서는 전기차 핵심 시스템에 대한 정밀 진단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터리 수명(SOH, State of Health) 측정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오류코드 스캔 ▲충전 시스템(OBC 및 충전 포트) 이상 여부 확인 ▲구동 모터 시스템 오류 진단 등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이른바 ‘내 차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점검은 ㈜씨앤포스가 보유한 런치 테크 엑스패드(LAUNCH TECH XPAD) 9 진단 시스템을 활용한다. 배터리와 전기차 주요 부품에 대한 정밀 데이터를 참고한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30분 단위로 1명씩 점검이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는 순수 전기차(EV)에 한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기차 사용자들이 자신의 차량 상태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화재 등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서 전기차 이용 환경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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